자급제폰 뜻 그리고 단점은?

주변에서 스마트폰을 구입 할때 자주 등장하는 단어인 자급제폰의 뜻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급제폰 뜻

자급제폰이 나온지도 몇년이 흘렀지만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아직까지도 개념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봅니다. 자급제는 인터넷이나 유선방송을 가입하고 컴퓨터나 티비를 따로 구입하는것과 같이 갤럭시나 아이폰을 따로 구입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이전에는 통신사와 스마트폰은 한몸이였지만 이제는 통신사와 스마트폰이 분리된 개념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이나 새로운 유심만 스마트폰에 끼워서 사용하는 폰을 자급제폰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급제폰은 알뜰폰이든 sk든 kt 유플러스든 의무기간에 상관없이 유심칩만 넣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의무 약정 기간이 없어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자급제폰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자급제폰의 단점을 찾아보자면 첫번째로 초기 결제 비용을 들수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싶지만 당장 큰 돈을 지불할 능력이 안되거나 부담스럽기 때문에 24개월이나 36개월 할부로 로 구입하고 이를 요금제와 함께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그래서 요금제를 낸다고 생각하지 스마트폰 기기값을 지불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시불이나 할부로 폰을 구입해야 하니 요금은 따로 기기값은 따로 청구되어 이중 지출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게 되는것이 자급제의 단점이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두번째 자급제의 단점으로는 소소한 단점이긴 하나 통신사 전용앱을 사용할수없다는 점인데요. 아이폰 같은경우 T전화나 후후같은 통신사 전용앱을 사용할때 스팸문자나 전화를 온전히 걸려주는 기능을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이외에 통화녹음이나 교통카드 사용, 삼성페이가 안되는 루머등이 있긴하지만 실제로는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니 해당 기능들이 자급제폰의 단점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되는 판매처도 많기 때문에 신용카드만 있다면 초기 부담도 줄어들수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자급제가 저렴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통신사의 혜택과 유지비를 비교하여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자급제의 뜻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자급제폰의 단점은 초기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단점이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