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싸게 사는법 있긴 할까?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바꿀때가 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하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연 아이폰 싸게 사는법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아이폰 싸게 사는법?

아이폰 싸게 사는법이 검색어에 자주 올라오지만 실제로 아이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젋은 층에서 워낙 수요가 높다보니 높은 출고가 임에도 할인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수 있는지 몇가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자급제 아이폰 싸게 구입하기

먼저 모든 스마트폰이 그렇듯 아이폰도 자급제와 통신사폰으로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아이폰 자급제를 싸게 사는 방법은 쿠팡 외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쿠팡에서 직접 판매하는 아이폰의 카드 할인률은 수시로 바뀝니다. 아마도 재고 현황에 따라서 재고가 많은 제품과 컬러에 한해 카드 할인을 더 주는 구조로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신제품이 출기되기 전이면 한정 기간에만 아이폰 13의 할인을 게릴라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새 제품이 나오기 전에 쌓여있는 재고품을 소진시켜야 하니까요. 보통 뽐뿌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이런 정보들이 올라오긴 하지만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가 않고 물건은 금방 품절이 됩니다.

 

그리고 쿠팡의 반품이나 리퍼 제품이 저렴합니다. 박스가 더러워서, 단순한 개봉이라런지, 이런 상품들이 쿠팡에서 한번씩 풀릴때 구입하면 아이폰을 싸게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쿠팡은 아니지만 1년에 두번 행사를 하는 지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 데이 행사 기간에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통신사 아이폰 싸게 구입하기

통신사폰은 공시지원금 그리고 선택약정 두가지 중에 선택하여 가입을 해야하는데요. 이건 합법적인 할인과 보조금이라고 볼수있고.

 

여기에 추가로 대리점에서 암암리에 받는 불법적인(?)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수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기기를 일시불로 구입할때 이뤄집니다. 아이폰이 100만원이라면 공시지원금 50만원에 대리점의 지원금을 30을 받아 20만원 현금을 주고 할부없이 구입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는거죠. 

 

여기서 20만원을 할부로 돌리고 싶은 분들이 많겠지만 그렇게 하는 대리점은 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한마디로 불법적인 보조금이기 때문에 대리점에서는 흔적을 남기기 싫어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이런 보조금은 높은 요금제를 사용해야만 나옵니다. 대리점에 나오는 수당을 미리 고객에게 돌려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중간에 요금제를 낮추거나 해지를 하게되면 대리점에 피해가 가게 됩니다 

 

 

 

 

정리

아이폰 싸게 사는법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예전처럼 폰테크 같은 방법으로 아이폰을 싸게 사는 방법은 이제 거의 찾을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할인은 줄어가고 있고 통신사의 요금은 높아지며 보조금은 낮아지는 현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