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사용해 온 투명 젤리 케이스를 이번 갤럭시 S23에도 씌워주었다. 가격은 단돈 500원이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슈피겐 엘라고 링케 제로스킨 등 정말 다양하게 많은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해 보았지만 완벽하게 마음에 쏙 드는 케이스가 잘 없었다. 그렇다고 생폰을 쓰자니 불안하기도 하고,
추천이유
젤리케이스를 가격이 저렴해서 무조건 추천한다기 보다는 우선 기본 원형 디자인을 가장 해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TPU 소재라서 딱딱한 PC 소재에 비해 미끄러움이 덜하고 파지 감이 좋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얇은 슬림 케이스보다는 보호력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우선 단점으로는 변색에 대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건 1만 원대의 케이스라도 투명이라면 피해 갈 수 없는 숙명이다. 물론 딱딱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라면 변색이 되지 않지만 PC소재를 사용 시 보호력이 떨어지고 상당이 미끄러운 게 단점이 된다.
그래서 뒤판은 폴리카보네이트 측면은 TPU 소재를 사용해서 하이브리드 케이들이 많이 있지만 오래 사용을 하게 되면 결국 측면이 누렇게 변한다고 보면 된다.
요즘 유행하는 케이스인 케이스 티파이 제품을 구입하려고도 했지만 우선 가격대가 너무 높고 보호력을 우선시하다 보니 너무 무거워지고 커지는 단점으로 구입을 하지 않았다.
1년 정도 사용해 보니 2달이나 3달에 한 번씩 갈아주면 적당히 좋은 거 같다. 4개면 2천 원이고 배송비를 포함하면 5천 원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판매처에서 받은 젤리케이스도 있지만 너무 두꺼워서 분리수거함에 들어가 버렸다.
추천상품
젤리케이스도 여러 제품이 많았는데 내가 구입한 브랜드는 솔로젠이라는 제품이다. 아마 중국에서 제조하고 이름만 갖다 붙였을 테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케이스 같다. 내부에 유막 방지가 되어 있다.
포장된 봉지에서 케이스만 뜯어내면 조금 허접해 보이지만, 갤럭시 S23에 씌워주면 1만 원대 제품과 다를 바 없이 그럴싸해 보인다. 작년 S22 제품과 다르게 이 쉬운 점이라면 카메라 LED 부분과 통합되어 있어 조합해 보인다는 게 단점이다.
결론
오늘은 갤럭시 S23 투명 젤리 케이스를 소개해 보았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구입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제품이고 빌드 퀄리티를 따진다면 구입을 추천하지 않는다.
'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확정기변 유심기변 뜻 차이점 (0) | 2023.02.20 |
---|---|
유플러스 데이터 사용 안될때 (0) | 2023.02.17 |
갤럭시 S22 S23 배터리 용량 사용시간 비교 (0) | 2023.02.11 |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할인 고르는 방법 (0) | 2023.02.11 |
갤럭시 배터리 수명 성능 확인 방법 (0) | 2023.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