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3세대 메인보드 종류 ( 랩터레이트 1700 소켓 호환 )
올해 주력으로 판매중인 인텔의 cpu는 13세대 엘더레이크이고 1700의 소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소켓은 보통 2년이나 3년 주기로 바뀌고 있고 5년 이상 지속되는 AMD에 비해 메인보드의 수명이 짧다고 할수있습니다.
1700 소켓용 메인보는 어떤 제품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700 소켓 메인보드
12세대 출시 메인보드
- Z690
- B660
- H610
13세대 출시 메인보드
- Z790
- B760
인텔 12세대 출시 제품
먼저 인텔 12세대를 기반으로 출시한 Z690 B660 H610 제품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높은 가격이며 다양한 기능을 더 지원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메인보드 제품마다 세부적인 기능이 다르겠지만 오버 클럭을 원한다면 Z690, 4개의 메모리 소켓과 안정적인 전원은 B660 그냥 무난하게 사용을 하겠다고 생각하면 H610 제품에서 선택하시면됩니다.
1700 소켓은 가장 저가형이라도 H610은 10만원초반 B660M은 10만원 중반 Z690은 2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있습니다. 그리고 Z보드 같은경우는 ATX사이즈라서 Z690으로 표기되지만 B660M H610M 처럼 중급 보드 부터는 M-ATX 사이즈로 대부분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텔 13세대 출시제품
13세대가 출시되며 같이 나온 제품인 Z790과 B760입니다. 13세대 제품에 더 안정성을 가졌다고 볼수있겠지만 이전 보드들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서 안정적인 지원을 가져가기 때문에 금액적인 부담이 있다면 B660이나 H610같은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아쉽게도 저가형 H610의 후속 제품 소식은 아직까지는 알려지지않고 있습니다.
잊지말아야 할것은 12세용 메인보드라면 바이오스 업데이트가된 제품만 13세대가 인식가능하기때문에 판매처에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하거나 업데이트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구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DDR 메모리의 과도기에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를 구입할때 DDR4 인지 DDR5 제품인지를 잘 확인하고 구입하셔야합니다. 두 제품은 호환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만약 13600K 이상의 제품이라면 전원부 구성이나 방열판을 꼭 확인하고 B660 B760 이상의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정리
지금까지 인텔 12세대 1700 소켓용 메인보드 호환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아직 정확히 정해진게 아니지만 아마도 인텔 14세대부터 소켓이 변경될 소지가 많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30만원이 넘는 가격을 투자하기에는 고민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