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 GPT로 블로그 작성해 본 후기
요즘 챗 GPT로 블로그를 사용해 블로그를 작성한 후기 들이 많아 저도 며칠 동안 사용해 보고 생각보다 유용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 유료로 결제를 해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에도 유용하고 심심할 때 대화도 가능해서 말 잘 듣는 친구를 얻은 기분입니다.
주제나 키워드 찾기에 도움된다.
블로그 주제를 찾다 보면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키워드를 찾거나 주제를 검색하기 마련인데 챗GPT는 똑똑한 친구를 옆에 둔 느낌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잘 찾아주고 제목도 기똥차게 잘 만들어준다.
구글 SEO 형식에 맞게 잘 작성해 준다.
블로그를 작성할 때 어려운 점이 구글 SEO에 맞게 주제별 단락별로 작성하는 부분이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막 나열하면서 적는 거는 쉬운데 체계적으로 분류를 하는 게 시간이 꽤 걸리게 마련인데 챗GPT는 이걸 수월하게 금방 작성해 준다.
생각보다 거짓말을 잘한다.
요놈의 최신 자료는 2023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웹 검색해서 정보들을 퍼와서 작성을 하는데 루머나 정확하지 않는 정보까지 퍼오기 때문에 그 자료를 무작성 믿고 뻔뻔하게 작성해 놓고 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면 틀린 내용이 꽤 많아서 100% 믿으면 안 된다. 이거 틀렸어라고 하면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작성해 준다.
- 예를들어 아이폰16의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면 내용에 아이폰15, 프로, 프로맥스 내용이 짬뽕되어 섞여있다.
- 끝말 잇기를 하면 틀려도 능청스럽게 넘어간다.
초안 작성에 도움이 된다.
확실히 편하긴 하다. 글 적는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아무 생각이 없거나 첫 줄, 한 글자, 쓰기가 어려운 날도 존재한다. 그런데 틀리든 맞든 초안을 작성해 주기 때문에 이 틀 안에서 수정하고 덧붙이고 하다 보면 블로그 작성이 훨씬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블로그 초안 작성 후 빠진 내용이나 틀린 내용들을 챗GPT에게 집요하게 요구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만들어 내야 한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인 요구에도 신경질도 내지 않고 곧 잘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다듬에 준다.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보니
일단 이미지는 저작권을 피해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만든 이미지에 주제 문장 좀 넣어달라고 하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고 이상한 이미지만 만들어 댄다. 썸네일 제작은 복불복이 심하다.
쳇 PGT로 블로그 작성순서
- 블로그 주제나 키워드해 대해 물어본다.
- 주제를 정하고 블로그 작성을 부탁한다.
- 빠진 내용이나 부족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을 계속 요구한다.
- 작성된 내용을 복사해 온다.
- SEO 형식이 맞는지 그리고 내용을 확인한다.
- 뻔한 내용은 지우거나 살을 덧붙이고 틀린 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틀린 내용이 많아 시간 좀 걸림
-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첨부하거나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 첨부한다.
- 맞춤법검사와 미리 보기, 키워드가 적절히 배치되었는지 확인한다.
- 블로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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