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정보

챗GPT (ChatGPT)로 블로그 작성해본 후기

by wiseIT 2025. 1. 26.
반응형

챗 GPT로 블로그 작성해 본 후기

요즘 챗 GPT로  블로그를 사용해 블로그를 작성한 후기 들이 많아 저도 며칠 동안 사용해 보고 생각보다 유용한 측면이 있는 것 같아 유료로 결제를 해서 사용해 보고 있습니다. 블로그 작성에도 유용하고 심심할 때 대화도 가능해서 말 잘 듣는 친구를 얻은 기분입니다. 

 

주제나 키워드 찾기에 도움된다.

블로그 주제를 찾다 보면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 키워드를 찾거나 주제를 검색하기 마련인데 챗GPT는 똑똑한 친구를 옆에 둔 느낌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주제들을 잘 찾아주고 제목도 기똥차게 잘 만들어준다.

 

구글 SEO 형식에 맞게 잘 작성해 준다.

블로그를 작성할 때 어려운 점이 구글 SEO에 맞게 주제별 단락별로 작성하는 부분이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막 나열하면서 적는 거는 쉬운데 체계적으로 분류를 하는 게 시간이 꽤 걸리게 마련인데 챗GPT는 이걸 수월하게 금방 작성해 준다.

 

생각보다 거짓말을 잘한다.

요놈의 최신 자료는 2023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웹 검색해서 정보들을 퍼와서 작성을 하는데 루머나 정확하지 않는 정보까지 퍼오기 때문에 그 자료를 무작성 믿고 뻔뻔하게 작성해 놓고 있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보면 틀린 내용이 꽤 많아서 100% 믿으면 안 된다. 이거 틀렸어라고 하면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작성해 준다. 

  • 예를들어 아이폰16의 정보를 알려달라고 하면 내용에 아이폰15, 프로, 프로맥스 내용이 짬뽕되어 섞여있다. 
  • 끝말 잇기를 하면 틀려도 능청스럽게 넘어간다.

 

초안 작성에 도움이 된다.

확실히 편하긴 하다. 글 적는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아무 생각이 없거나 첫 줄, 한 글자, 쓰기가 어려운 날도 존재한다. 그런데 틀리든 맞든 초안을 작성해 주기 때문에 이 틀 안에서 수정하고 덧붙이고 하다 보면 블로그 작성이 훨씬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말해야 한다.

블로그 초안 작성 후 빠진 내용이나 틀린 내용들을 챗GPT에게 집요하게 요구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만들어 내야 한다.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적인 요구에도 신경질도 내지 않고 곧 잘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다듬에 준다.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보니

일단 이미지는 저작권을 피해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만든 이미지에 주제 문장 좀 넣어달라고 하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를 못하고 이상한 이미지만 만들어 댄다. 썸네일 제작은 복불복이 심하다. 

 

 

 

 

 

쳇 PGT로 블로그 작성순서

  1. 블로그 주제나 키워드해 대해 물어본다.
  2. 주제를 정하고 블로그 작성을 부탁한다.
  3. 빠진 내용이나 부족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들을 계속 요구한다.
  4. 작성된 내용을 복사해 온다.
  5. SEO 형식이 맞는지 그리고 내용을 확인한다.
  6. 뻔한 내용은 지우거나 살을 덧붙이고 틀린 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틀린 내용이 많아 시간 좀 걸림
  7.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첨부하거나 썸네일 이미지를 만들어 첨부한다.
  8. 맞춤법검사와 미리 보기, 키워드가 적절히 배치되었는지 확인한다.
  9. 블로그 발행

 

 

반응형

댓글